강원지역 공·폐가 2천726곳..범죄 악용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3.15 댓글0건 본문 김길태 사건을 계기로 도내 폐가와 빈집에 대한 방범 대책이 강화됩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빈집은 2천 7백여군데로 전년도 보다 5%가량 늘어났습니다. 시·군별 빈집은 영월이 4백여동으로 가장 많고 삼척과 양양, 정선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춘천 빈집은 180여동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보다 무려 54%가 증가했습니다. 또 빈집마다 유리창이 깨진 채 각종 음식물쓰레기가 널려 있어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큰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