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폭설에 임시휴교 등 불편속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3.10 댓글0건 본문 도내에 닷새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평창과 삼척 등 영동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12개 학교가 임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또 강릉과 동해 등 5개 시군의 산간마을을 오가는 16개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계령과과 미시령, 진부령 등 주요 고갯길에도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은 지난 8일부터 사흘째 입산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해상에서는 지난 6일부터 닷새간 어선조업이 중단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