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상의 이유로 금지됐던

동해항 일대

문어잡이가 한시적으로 허용됐습니다.

해양겅찰서는 오늘

동해과 묵호항 등 국제무역항 일부 구역에서

오늘부터 5월 중순가지

문어 연승어업을 일시적으로 허가했습니다.

이는 자원고갈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민들을 돕기위한 조치입니다.

지역내 백여척의 어선이

문어 연승어업에 나섰으며,

다만, 4백그램 미만의 문어와

다른 어종의 포획행위는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