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비 지방 재정 압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3.10 댓글0건 본문 최근 폭설이 잇따르면서 일선 자치단체가 제설비용 때문에 재정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도에 따르면 최근 폭설로 인해 제설비용이 예년의 3배 가량 들어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제설비용은 60억 2천여만원으로 예년 평균의 2.7배에 달했습니다. 여기에다, 시민사회단체의 제설비용까지 합치면 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특히 제설비용에 예비비가 사용되면서 올 여름 재난대비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