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신간] 집중력의 탄생...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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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26 댓글0건본문
◆첨단 정보시대에 오히려 집중력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집중력의 탄생’, 미국의 저널리스트 매기 잭슨의 저서입니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인간성과 지성이 잃어가는 실태를 분석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학의 최고 권위자인 위안커의 신간이 번역됐습니다.
상하 2권으로 출간된 ‘중국신화사’는 20세기 중국 신화사의 정점을 찍은 저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번역과정에 국내 최고 중국신화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원서 못지 않은 번역서의 문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전 학술도서의 명가, 이회에서 중국역대인명사전과 한국인명자호사전을 냈습니다.
동양 고전 전문가 임종욱 선생의 역작입니다. 인명사전은 중국 고대부터 청나라 말기까지 무려 만 2천명의 행적을 정리했습니다.
또 자호사전은 본명외에 자와 호, 시호, 법명과 법호 등 만 3천여개 항목을 담았습니다.
◆도시 발전의 동력을 모색하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도시와 창조계급’, 토론토 대학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의 저서입니다.
경제성장의 핵심은 인재라고 지적하고, 도시와 지역발전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규명하고 있습니다.
◆현 중국 정부의 수립한 마오쩌둥, 현대사에 끼친 영향은 막대하지만 사후 평가는 분분합니다.
‘마오의 제국’, 하버드대학 출신의 워싱턴포스트, 중국 특파원 필립 판이 썼습니다.
7년간의 베이징 취재경험이 통해 중국의 민주화 과정과 경제성장의 명암을 사실대로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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