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동안거 해제법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28 댓글0건본문
설악산 백담사는 오늘 경인년
동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백담사 만해 기념관에서 봉행된 오늘 해제법회에서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스님은 조계종 종정 해제법어 대독을 통해
"참은 거짓을 가리지 않고
굽음은 곧음을 감추지 못한다"며,
"해제 이후에도 만행하면서 동안거 한 철 동안
챙겼던 자기 집 보물을 제대로 챙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백담사 동안거 해제법회에는
설악 무산 스님과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 스님,
낙산사 법주 정념스님 등
3교구 본사 스님 30여명, 신흥사 향성선원과
백담사 무금선원에서 정진한
수좌 스님 60여명, 3교구 신도 2백여명 등
3백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