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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연일 금메달 획득...평창 유치 가능성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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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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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예상외의 선전을 보이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선수가 모태범 선수에 이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사상 처음으로 5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기에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

스피드와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 3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평창은

지난 두 차례의 유치전에서

실패 이유의 하나인 지적된

쇼트 트랙 편중에서 벗어나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5일 밴쿠버 현지에서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정부가 다른 국제대회의 국내 유치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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