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연휴 통행량 작년 추석보다 11.4%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16 댓글0건 본문 설 연휴 도내 통행량이 짧은 연휴와 폭설 탓에 예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설연휴인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나흘간 도내 주요 도로의 통행량은 모두 127만 2천여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에 비해 11%가 감소한 것입니다. 도로별로는 주요 고속도로 통행량이 110만5천여대로 지난 추석 보다 12%감소했고 국도는 16만 7천여대로 5%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연휴에는 귀성 또는 귀경 전쟁'이라고 불릴만큼 큰 교통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