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자금 오만원권이 만원권 대체"<한은강원본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12 댓글0건 본문 지난해 6월 발행된 오만원권이 올해 설 자금의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 공급된 설 자금은 천 32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3% 증가했습니다. 화폐 종류별로는 지난해 6월부터 발행된 오만원권이 50%를 차지했습니다. 또 만원권 41%로 그 뒤를 이었으며, 오천원권 3.7%, 천원권 4.3%, 그리고 주화 0.3%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올해 오만권이 설 자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용돈이나 세뱃돈으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