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 첫날 영동지역 대설 특보...강원 동해 21㎝ 폭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16 댓글0건본문
설 연휴 이후 첫 출근길인 오늘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 30분 현재까지 적설량은
동해 21.7㎝, 북강릉 11.1㎝,
속초 9㎝, 향로봉 7.3㎝, 대관령 5.3㎝ 등을
기록했습니다.
또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이 영하 13.3도, 대관령 영하 7.9도,
태백 영하 6도, 춘천 영하 6.1도,
원주 영하 5.2도, 강릉 영하 3.3도,
속초 영하 2.8도, 동해 영하 2.7도 등
영하 2도∼영하 13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아침 기온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많은 눈이 내린 영동지역은
쌓인 눈이 얼어붙어 출근길 차량이
거북이운행을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