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018년 동계올림픽 경쟁,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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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16 댓글0건본문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지난 해 10월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던
평창과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는 오늘
캐나다 밴쿠버 시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차례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견에는 김진선 도지사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또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과
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가 동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진선 지사는
한국은 두번 실패에도 불구하고
동계올림픽 유치 찬성률이 92%에 이를 만큼
전국민이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OC는 7월쯤 공식 후보도시를 발표하고
내년 7월 남아공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2018년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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