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노인복지시설 80대 할머니 설 명절 성금 쾌척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09 댓글0건 본문 설 명절을 앞두고 횡성의 한 노인복지시설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한 할머니가 쌈짓돈 30만원을 쾌척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횡성군청 공무원 부인 모임인 목련회는 어제(8일) 노인의 집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던 도중 83살 한춘자 할머니로부터 3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받았습니다. 한 할머니는 매달 생계보조비로 받은 돈을 아껴 30만원의 성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