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시내 롯데마트가 들어서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개장 첫날인 오늘

롯데마트를 오가는

춘천 온의동과 남춘천 구간에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GS마트와 이마트 등

기존 개설 업체는

롯데마트 개설로 매출액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춘천중앙시장 등

재래시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겹치면서

적지 않은 타격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