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국유지에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이 추진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고성군 국유지 85헥타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탄소배출권 조림을 추진합니다.

대상지는 1975년 국유지를

민간에게 목축용으로 대부해

그동안 초지로 사용되어 오다

환수한 토지입니다.

탄소배출권 조림은 교토 의정서에 따라

1989년 12월 31일 당시

산림이 아니었던 곳에

산림을 새로 조성하거나

다시 조림함으로써 국제적으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