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오늘 오전 5명이 등록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자는

권혁인 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과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

조규형 전 브라질 대사,

길기수 진보신당 도당위원장,

조관일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입니다.

이들은 모두 등록업무가 시작되기 전에

선관위 사무실에 도착해,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해

예비 등록절차를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도 교육감 선거에는

민병희 교육위원과 권은석 전 교육국장은

예비후보에 등록했습니다.

이처럼 지방선거전이 시작됨에 따라

경찰도 전담반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