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젖소 23마리 식중독으로 매몰처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2.02 댓글0건 본문 홍천의 한 젖소 사육농가에서 20여마리의 젖소가 식중독 증상을 보여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남면 신대리 A목장에서 젖소 23마리가 식중독인 장독혈증에 걸려 이 가운데 8명은 폐사했습니다. 홍천군은 보관상태가 좋지 않은 옥수수 사료를 먹은 젖소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을 일으킨 것으로 판정하고 주저앉은 젖소 모두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도내에서는 광우병 파동이 있었던 2008년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88마리의 소가 주저앉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