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긴장과는 달리 동해는 남북교류 계속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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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8 댓글0건본문
북한의 서해상 사격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동해에서는 남북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어
상반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속초항 등에 따르면
어제 북한 화물선 3척이 수산물을 싣고
입항한데 이어 오늘도 1척이
수산물을 싣고 입항했습니다.
이와함께 고성 지역 어민들도
정상적으로 고기잡이에 나서고 있으며
주민들도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해상 긴장국면이
동해상으로 영향을 끼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어렵게 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표정입니다.
그러나 해경과 해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북방 어장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는 등
대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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