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태권도 겨루기시합 중 중학생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9 댓글0건 본문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이 태권도 겨루기시합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태권도 겨루기시합을 하던 16살 김모 군이 상대 선수의 발차기에 몸통 부위를 맞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심판을 본 고성지역 A 고교 태권도 감독은 시합에 들어간 지 불과 20여 초 만에 돌려차기로 몸통을 맞고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호구 등 안전 장구를 제대로 갖췄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김 군의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