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에 어디로..정선 사북광원 쫓겨날 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7 댓글0건 본문 퇴거 위기에 몰린 정선 사북광업소 광원사택의 동원아파트 입주민들이 살집을 찾지 못해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최근 명도 소송에서 승소한 주식회사 동원측은 주민 퇴거요청과 함께 밀린 임대료 징수를 위해 예금압류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대해 입주민들은 예금압류 취하를 요구하고 기존 아파트 부지에 개발사업을 추진하려는 강원랜드에 대해 공동 임대 아파트 완공전까지 거주 보장을 요청했습니다. 사북광업소 폐광 전 7백여 가구가 살았던 동원아파트에는 현재 백 40여 가구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