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 던져 산불낸 철도공사 직원 검거<태백경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8 댓글0건 본문 담뱃불을 낙엽 더미에 버려 산불을 낸 혐의로 철도공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태백경찰서는 오늘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한국철도공사 소속 직원 35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최 씨는 지난 27일 태백시내 영동선 철길에서 철로 보수작업을 하던 중 담배꽁초를 낙엽 더미에 버려 산림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림청 헬기 2대와 3백여명의 진화대가 투입돼 2시간여만에 진화됐으나 사유림 0.1헥타르를 태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