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오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학습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8개 공사립학교의 시설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원주고 등 공립 1개교와

유봉여고 등 사립 7개교에

95억7천만원을 들여

낡은 교실을 비롯해 냉난방시설 등을 증개축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원주고는 80억원을 들여

올해 1,2학년의 보통 및 특별교실,화장실 등을 개축하고

496제곱미터규모의 식당을 증축하기로 했으며

내년에는 3학년 교실 등을 고치고

2012년에는 986제곱미터규모의 체육관을

천8백제곱미터 규모로 개축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원주 삼육중고의 냉난방시설과

승압시설을 개선하는 등

원주 육민관고와 대성고,동해 광희고,삼척 삼일고

춘천 유봉여고,평창 상지대관령고 등 7개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