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에서 모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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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6 댓글0건본문
고성군 토성면 모 콘도에서
모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여성 53살 A씨와
25살 아들 B 씨 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콘도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객실 온돌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고,
방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 3~4장이 발견됐으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남겨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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