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류, 비료, 사료비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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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6 댓글0건본문
최근 도내에서 유류와 비료, 사료비가
2배 가까이 올라 농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07년 20㎏당 1포대에 평균 7천875원이던
화학비료 가격은 작년 10월 현재
2배인 1만5천842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비육우용 사료 값은
수입 곡물가 인상으로 1.65배,
시설 원예 경영비 가운데 30~50%를 차지하는
난방비 비중도 유류값 인상으로 61~93%로 급등하는 등
갈수록 농가 채산성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새로 개발된
에너지 절감기술을 올해 평창 등
도내 10곳에 시범 보급하고,
친환경 기술을 보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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