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문화재 신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2 댓글0건 본문 동해 삼화사가 재현한 국행수륙대재를 국가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됩니다. 동해시와 삼화사에 따르면 국행수륙대재에 대해 다음달 초 조계종 추천을 받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삼화사의 국행수륙대재는 여말선초에 이성계에 의해 희생된 고려 왕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2005년 재현돼 해마다 10월에 열리고 있습니다. 삼화사의 국행수륙대재가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면 무릉도원과 연계한 문화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록절차도 밟을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