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롯데.홈플러스 '개점'..중소상인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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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2 댓글0건본문
춘천시에 대형 유통매장 2곳이
잇따라 들어서
재래시장 등 중소상인들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온의동 옛 종합운동장 부지에 신축중인
롯데마트는 조만간 임시사용허가를 신청해
오는 28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삼성 홈플러스도
퇴계동 옛 우시장 인근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빠르면 다음달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대형마트 2곳이
개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상인들은
매출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구 26만여명인 춘천지역에는
매장면적 3천제곱미터 이상의 대형마트는
M백화점을 포함해
GS마트, 이마트 등 모두 4곳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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