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인삼 명품화로 과잉생산 문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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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22 댓글0건본문
인삼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명품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홍천군에 따르면
인삼 재배면적이
2006년 476헥타르에서
지난해 757헥타르로,
해마다 100헥타르 내외 급증했습니다.
이는 수입개방으로
벼 등 주요작목의 채산성이 떨어지자
수익성이 높은 인삼이
대체작목으로 급부상한데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담배인삼공사와
인삼농협에서 수매하는 양은 한계가 있어
생산량이 계속 늘어나면
가격 폭락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되고 있습니다.
홍천군은 이에 따라
올해 4억원을 투자해
10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인삼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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