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한달여 앞두고

도내 해상 귀성특별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설 연휴 해상교통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수송기간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잠수함을 포함한

유람선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