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와 강릉 영동대가

2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강원대는 오늘

총학생회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대학 경쟁력 사업은

차질없이 추진하고

총학생회 요청에 따라

등록금 징수제도를

학번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강릉영동대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대신 수익사업과 기부금 모금 등을 통해

부족분을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장학금과 취업 등 학생복지에는

예산을 증액 편성해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