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륙의 섬' 관대리에 36년만에 버스 운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19 댓글0건 본문 소양강댐 건설로 버스가 끊겼던 인제 남면 관대리에 36년 만에 다시 버스가 운행됩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관대리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통한 인제38대교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하루 두 차례 시내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관대리 주민들은 군청과 남면 사무소를 방문하려면 나룻배로 소양호를 건너거나 차량을 이용해 1시간 가량 소요되는 우회 도로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