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물러간 강원도 스키장, 축제장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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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18 댓글0건본문
비교적 포근한 겨울날씨를 보인
지난 주말 도내 각 스키장 마다
만 여명 안팎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17개 슬로프를 개방한
정선 하이원 스키장은 9천여명이 찾아으며
홍천 대명스키장에는 7천여명이 입장했습니다.
또 평창 용평스키장과
보광 휘닉스파크는 각각 6천500여명,
횡성 성우리조트 4천500명,
춘천 강촌스키장 3천여명 등이 찾았습니다.
이와 함께
대관령 눈꽃축제장과 인제 열목어 축제장,
그리고 화천 산천어 축제장 등
제철을 맞은 도내 각 겨울축제장에는
행락객들로 붐볐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유명산에는 1만여명이 찾아
겨울산행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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