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초월한 음악회 16일 원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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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14 댓글0건본문
불교와 가톨릭 등 종교를 초월한
음악회가 오는 16일 원주에서 열립니다.
사라스바티합창단은 오는 16일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고
찬불가와 성가곡 공연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 연주회는 원주시립합창단의
소프라노 원지영씨와 바리톤 임준흥씨,
그리고 피아노 최선영씨가 특별 출연합니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사라스바티합창단장인 지오스님이 작사한
부처님 소리와
성가곡 작은 미사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라스바티합창단은
인도 신화에 나오는 문화와 예술의 여신
`사라스바티'의 이름을 채용했으며
2002년 창단해 불교음악과 함께
이웃 종교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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