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빙상대회가 오늘

내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양구 정림리 특설링크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45번째를 맞는

이번 빙상대회는

춘천과 원주, 강릉, 양구, 화천 등

5개 시군 대항전으로 펼쳐집니다.

시군별로는

화천군이 68명으로

최다 선수를 파견했으며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춘천시는 67명을 출전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