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영하 20.5도..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14 댓글0건본문
춘천의 오늘(14일) 아침기온이
영하 20.5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6시 현재 기온은
철원 영하 24.2도를 비롯해
홍천 영하 21.5도, 춘천 영하 20.5도,
영월 영하 20.2도, 인제 영하 20.1도,
대관령 영하 16.7도 등을 보였습니다.
특히 춘천은 어제의 최저기온인
영하 20.2도보다 낮은 영하 20.5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또 최전방 고지의 수은주도 뚝 떨어져
대성산과 적근산 영하 22도,
백암산 영하 20도, 화악산 영하 19도 등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24~3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영하 8도 등
어제와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높아져
일요일인 17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1~3㎝의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