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파문 때문에

도내 가축시장이 잠정 폐쇄됨에 따라

송아지 거래 알선제가 운영됩니다.

도에 따르면

가축시장 폐쇄조치로

송아지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실거래자 사이에

직접 거래를 알선하는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송아지 알선제는

가축시장에서 경매 거래와는 달리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제도로 적정 가격은

축협의 거래 전문가와

소 상인, 그리고 농가 대표가

공동 참여해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