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의

남북 교류 호전 기미에 따라

도내 남북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에 따르면 여건이 성숙되면

지난해 착공하지 못한

송어양식장을 오는 6월

북 강원도 안변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안변 연어부화장 등에 필요한

사료 42톤을 지원하고

금강산에서 양돈장 등을 함께 운영하는

공동 영농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올 여름에는

금강산 일대에서 솔잎혹파리와

잣나무 넓적잎 벌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