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 설날을 한달여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운전자금이 지원됩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에 따르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2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중소기업에 신규 취급한

일반운전자금 대출이나 만기 연장해준

기존의 설 특별자금을 대상으로

2억원 이내에서 연리 1.25%로 지원합니다.

그러나, 부동산과 소비성 서비스업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