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역의

6.25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 봉사활동이 펼쳐집니다.

국제 NGO 단체인 비전 케어 서비스는

아프리카 지역의 6.25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이동 안과병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에디오피아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아프리카 동남부

14개국 참전용사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60년 전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제사회의 수혜국이었던 한국이

이제 원조국으로 부상한 것과 관련해

참전용사들의 은혜를 갚고

이들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