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산간마을-군부대 동파사고 식수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8 댓글0건 본문 도내 일부 산간마을 주민들이 최근 폭설과 한파로 상수도 동파사고가 잇따르면서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산간마을인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Y 아파트는 한파가 몰아친 지난 5일부터 수도관이 얼어붙어 물 공급이 닷새째 끊겼습니다. 또 영하 30도 안팎의 혹한을 기록한 철원군 갈말읍 대마리와 정선 남면 광덕리 등 산간마을 일부 주민들도 수도관 동파로 물 공급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의 군부대와 양구지역 식자재 군납업체들도 동파 사고로 식수 부족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