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영동 기온차이 지형적 특성 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8 댓글0건 본문 최근 한파속에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도내 영서와 영동지방에 최고 19도 가량의 기온차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전문가들에 따르면 철원 내륙지방은 복사냉각이 이뤄지는데 반해 동해안은 이같은 현상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철원지역에는 한랭전선의 찬 공기가 평야지역을 통해 곧장 유입되면서 영동지방 보다 기온의 하강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