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부터

대형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이를 위해

올해를 '스포츠마케팅 원년'으로 정하고

25개의 대형 체육대회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계획은

실외빙상장과 야구장, 테니스장 등

사계절 스포츠를 유치할 수 있는

송암타운을 완공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올해 대통령기 테니스대회 등

4개 대회를 유치했으며

70여개의 크고 작은 체육대회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지난해 56개 체육대회에

18만여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15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