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오는 22일 세계 최고 기록에 눈싸움이

도내에서 열립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눈축제가 개막되는 오는 22일

기네스 북 기록에 도전하는

눈싸움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 앞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5천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기록원 검증을 통해

미국 미시간 공과대학 학생들이

지난 2006년 수립한

세계 공식기록을 경신해

태백산 눈축제 대표 행사로

발돋움시킨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