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 영하 25.8도 '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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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8 댓글0건본문
오늘(8일) 평창 진부의
아침 기온이 영하 25.8도까지 떨어지는 등
도 전역에 닷새째 혹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6시 현재 아침 기온은
대관령 영하 22.7도, 철원 영하 21.8도,
영월 영하 20도, 홍천 영하 19.8도,
춘천 영하 15.1도, 강릉 영하 5.6도,
속초 영하 4.3도, 동해 영하 4.2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 자동관측 장비(AWS)에 기록된
평창 진부의 기온은
영하 25.8도로 가장 낮았으며
홍천 서석 영하 24.9도, 양구 해안 24.3도,
철원 대마 23.2도, 삼척 임계 22.7도 등
강추위가 몰아쳤지만
전날보다 3~5도 가량 기온이 상승했습니다.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의
수은주도 크게 떨어져 적근산 영하 21도,
백암산과 화악산 각각 영하 14도,
대성산 영하 13도 등으로
바람까지 가세하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2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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