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해..영월 의호총(義虎塚)이 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6 댓글0건 본문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의 의호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의호총에는 조선조 숙종이 승하하자 선비 금사하가 호랑이와 함께 3년 국상을 치렀다는 내용의 비문이 적혀 있습니다. 또 선비 금사하의 어머니가 위독했을 때 이 호랑이가 장마를 맞은 주천강을 건너 약을 구했다는 효행 설화를 담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이같이 내용을 담아 2003년 의호총비 옆에 초막과 호랑이상, 효자상을 세웠으며 올해 호랑이해를 맞아 단종 유배지와 연게한 테마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