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난해 112신고 출동 66%가 '생활민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6 댓글0건 본문 도내 112 신고 출동의 대부분이 일반 생활민원인 것으로 나타나 경찰력 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7개 경찰서에 접수된 112신고는, 16만 2천여건으로 하루 평균 445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범죄가 아닌 일반 생활민원이 전체의 66%인 10만 7천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모든 112신고에 무조건 현장에 출동하지 않고 필요성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