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 복선전철 서울 출발역 용산역 연장' 예산 10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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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6 댓글0건본문
올해 말 개통되는
경춘 복선전철의 서울 출발역을
당초 신상봉역에서 용산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경춘선복선전철운행춘천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경춘선 복선전철의 서울 출발역을
신상봉역에서 용산역으로
연장하기 위한 백억원의 예산이
망우와 금곡 구간 사업비에 포함됐습니다.
관계부처에 확인한 결과
연장운행을 위한
총사업비 6백억원 가운데 백억원이
망우와 금곡 구간 사업비, 천억원에 포함됐습니다.
100억원의 이 예산은
경춘선과 중앙선 간에 연결선을 설치하고
두 선간의 단차 해소를 위한
공사비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경춘선복선전철이 용산역까지 연결되면
서울 도심까지 전철을
두, 세 번 갈아타는 불편이 해소되고
영호남 관광객과 수도권 기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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