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외버스 운행, 평소의 절반 수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4 댓글0건 본문 도내 폭설이 계속 내림에 따라 시외버스 운행이 줄어들거나 연착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평소 2시간 40분 걸리던 춘천에서 강릉 구간이 6시간 이상 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춘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시외버스는 3시간 가량 걸려 평소 보다 2배 이상 이동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아울러, 평소 30분 걸리던 강릉에서 주문진간 버스 이동시간은 무려 3시간이상 걸렸습니다. 이처럼 시외버스 연착사태가 속출하면서 평소 480여개 노선의 도내 시외버스는 평소의 절반 수준인 4백 50회 운행에 그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