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인 5일 오전 눈 그치면 당분간 눈 소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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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4 댓글0건본문
도내 전역 대설 특보가 내려지면서
대부분 지방에 20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현재는
영서지역을 제외한 영동지역에만
대설 주의보 내지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영동지역에는 내일 오전까지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이 시간 현재 새로 쌓인 눈은
대관령이 25센티미터를 비롯해
춘천 22.7센티미터,
동해와 속초 21센티미터,
속초 4.7센티미터로,
비교적 많은 양을 보였습니다.
또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현재기온 보다 2, 3도 낮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이 그치면
다음주까지 당분간 별다른 눈 소식은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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