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이 빙판길로'..출근길 이틀째 '거북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01.05 댓글0건 본문 어제 내린 폭설이 밤사이 얼어붙으면서 빙판길로 돌변해 출근길 시민이 이틀째 불편을 겪었습니다. 도와 각 시군은 9천 7백여개 노선에서 천 9백여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6만포에 달하는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밤샘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도심 일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거북이 운행이 반복됐습니다. 특히 제설작업이 이뤄진 주요 도로와는 달리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여전히 폭설이 쌓여 있어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