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 소장 '황기로 草書' 보물로 지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30 댓글0건 본문 16세기를 대표하는 명필 고산 황기로의 서예작품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에 따르면 2008년 서울대 이창용 교수가 기증한 유물 6백여점 가운데 황기로 초서가 내일(31일)자로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이 작품은 16세기를 대표하는 초서의 대가 황기로가 당나라 이군옥의 오언율시를 쓴 것으로 초서의 대표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보물 지정으로 오죽헌 박물관은 전국 255개 공립박물관 가운데 보물이 5건에 49점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