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 "국토해양부, '복선' 의지 천명"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강릉시장 "국토해양부, '복선' 의지 천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9.12.30 댓글0건

본문


원주-강릉간 전철 논란에 대해

국토해양부가 당초 계획대로

복선 추진 의사를 강하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명희 강릉 시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저탄소 녹색시범 도시 기본계획 보고회에 참석해

원주-강릉간 철도는 단순히

경제논리로 풀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가치를 위해

반드시 복선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직접 장관들과 협의해,

긍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고

최 시장은 전했습니다.


또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은

반드시 복선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토부 차원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가 경제성을 이유로

강릉-원주 구간 철도를 단선으로 추진하려던 계획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